서울시가 여름 철새인 깝작도요가 찾아오고 맹꽁이가 서식하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일대를 '생태·경관 보전 지역'으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생태·경관 보전지역 설정은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, 시는 전체 18곳 가운데 절반이 오 시장 재임 중에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서습지생태공원은 2008년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물길이 조성되고 서식처 보전활동이 진행됐는데, 현재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야생 조류 53종, 식물과 야생동물 223종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내년 생태·경관보전지역 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정기적으로 동·식물상 정밀변화 관찰과 훼손 지역에 대한 생태복원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611594049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